“AI로 수요자를 읽는 시대… 축산유통 혁신의 원년이 되겠다”
“AI로 수요자를 읽는 시대… 축산유통 혁신의 원년이 되겠다”
  • 김현옥 기자
  • 승인 2025.12.12 01: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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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홍 원장, 2025 축산유통대전서 ‘AI 기반 미래 축산 비전’ 천명
박병홍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이 '2025 축산유통대전'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2025 축산유통대전'이 축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축으로 ‘수요자 중심 AI 혁신’을 공식화했다.

박병홍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은 11일 개회사에서 “급변하는 소비 환경 속에서 AI는 축산유통의 새로운 나침반이 될 것”이라며, 축산업 현장과 정책, 소비자가 함께 도약하는 전환점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명확히 밝혔다.

박 원장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가 ‘수요자를 읽는 AI, 미래 축산을 열다’는 슬로건 아래 마련된 배경을 설명하며, “AI를 통해 소비자 변화를 더 깊이 이해하고 지속 가능한 축산유통의 길을 찾는 것이 시대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생산자·유통업자·소비자·전문가·정부가 한 자리에 모여 축산 현안과 미래 전략을 논의하는 이 자리를 “산업 도약의 마중물”로 규정했다.

품질평가·이력제·숏폼 공모전 시상… 현장 성과 조명

박 원장은 축산물 품질 경쟁력 향상과 이력제 신뢰도 제고에 기여한 개인·기관에 대한 시상식과 관련,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노력해 성과를 만든 수상자들의 공로가 축산업 전반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며 깊은 축하와 감사를 전하는 한편, 특히 ‘여기고기’ 가격 정보 서비스를 소비자 관점에서 창의적으로 표현한 숏폼 공모전 시상을 통해 축산물 소비 현장에 활기를 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 정책 변화와 AI 활용 전략 공개

박원장은 또 2026년 달라지는 축산유통 정책과 산업 트렌드를 이끌 핵심 키워드가 발표되는 축산유통포럼에서는 축산 분야 AI 활용을 통한 미래 비전 제시로 구성되며, 대국민 서비스 확대, 산업 성장 지원, 행정 효율화 등 AI 적용 방향이 구체적으로 공유된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AI는 기술을 넘어 축산업 전반을 다시 설계하는 도구”라며, “분야별 확장 가능성을 다각도로 검토해 현장 중심 정책으로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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