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한불 수교 140주년을 앞두고, 프랑스와 한국의 식품산업 협력이 한층 더 주목받고 있다.
세계 식품산업의 혁신과 트렌드를 조망하는 글로벌 전시회 'SIAL Paris 2026'이 양국 식품 교류의 새로운 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기 때문이다.
Bertrand JADOT 주한프랑스대사관 공관 차석은 15일 프랑스대사관에서 열린 'SIAL Paris 2026'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환영사를 통해 “SIAL은 단순히 식품 전문가들이 모이는 전시장이 아니라 전 세계 식품업계의 변화를 바라볼 수 있는 자리”라며 “혁신과 트렌드, 글로벌 협력이 만나는 장”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SIAL Paris에서 한국의 위상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JADOT 차석은 “이런 맥락에서 한국은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며 “SIAL Paris에서 한국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는 점은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출품업체뿐 아니라 관람객 측면에서도 한국의 존재감은 계속 확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SIAL Paris 2026은 2026년 10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JADOT 차석은 이번 행사가 그 어느 때보다 성대한 규모로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2026년이 한불 수교 140주년이라는 점에서 양국 모두에게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식품산업을 한-불 교류의 핵심 분야로 꼽았다. 식품은 단순한 상품을 넘어 양국이 공유하는 혁신과 품질의 가치를 보여주는 산업이라는 설명이다. JADOT 차석은 “식품산업은 양국의 교류와 협력에서 매우 중요한 분야이며, 혁신과 품질이라는 공통의 가치를 보여주는 영역”이라고 말했다.
언론의 역할에 대한 당부도 이어졌다. 그는 “푸드, 새로운 소비 트렌드, 한불 교류를 이야기할 때 기자들의 역할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참석 언론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