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으로 재해석된 청정 양고기”… 호주청정램, 서울에서 미각 쇼케이스 열어
“한식으로 재해석된 청정 양고기”… 호주청정램, 서울에서 미각 쇼케이스 열어
  • 김현옥 기자
  • 승인 2025.05.23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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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버서더 셰프 총출동… 배갈비 수육부터 된장구이, 솥밥까지 전통과 퓨전의 향연

호주축산공사가 5월 22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호주청정램 쇼케이스(Aussie Lamb Culinary Showcase)’를 개최하고, 한식과 퓨전 요리로 재탄생한 호주청정램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수입 및 외식, 유통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호주청정램 홍보대사인 ‘램버서더(Lambassador)’ 셰프들과 함께 신메뉴를 시연하고 직접 시식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호주청정램 양 배갈비 수육’을 시연하는 이정현 셰프 (사진=호주축산공사 제공)

이정현 셰프(양인환대)는 전통적인 한식 방식으로 ‘호주청정램 양 배갈비 수육’을 시연하며 포문을 열었다.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한 배갈비 부위를 사용해 고기의 진한 풍미를 극대화한 이 메뉴는 찜, 구이 등 다양한 한식 요리에 활용 가능성이 높은 부위로서, 한우 못지않은 품질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어 박가람 셰프(드레스덴 그린 총괄)는 맥된장 소스를 활용한 ‘맥된장 호주청정램 양갈비 구이’를 선보였다. 이 메뉴는 세계 각국 램버서더 셰프들과의 경연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부드러운 육질과 깊은 감칠맛이 조화를 이루는 대표 퓨전 메뉴로 자리 잡았다. 현재 그의 레스토랑에서도 비즈니스 런치로 제공되고 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셰프들이 직접 개발한 메뉴가 선보였다. 최광호 셰프(시드 초이 더 클래스)는 ‘호주청정램 양갈비 솥밥’을, 최재연 셰프(글래드 여의도 & 제주)는 ‘호주청정램 양갈비 멘보샤’와 ‘호주청정램 양안심 카르파초’를 공개했다. 이들 메뉴는 호주산 램의 부위별 특성을 살려 구성된 요리로, 한식과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진 레시피로 구성됐다.

트래비스 브라운 호주축산공사 동북아 지역장 (사진=호주축산공사 제공)

호주축산공사 트래비스 브라운 동북아 지역장은 “2015년부터 구축해온 램버서더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에 호주청정램의 매력을 알려왔다”며 “이번 서울 행사도 한국 시장의 잠재력을 확인하고, 현지 셰프들과의 협업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고혁상 호주축산공사 한국대표부 지사장은 “한국 외식산업의 흐름을 주도하는 셰프들과의 협업을 통해 호주청정램의 한식화 및 퓨전화 가능성을 제안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접점을 통해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호주청정램은 이미 국내 양고기 시장에서 95% 이상의 점유율을 10년 이상 유지하며, 청정한 자연환경에서 자란 안전하고 신선한 고기로 한국 소비자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이번 쇼케이스는 단순한 시식 이벤트를 넘어, 양고기의 새로운 조리 방향성과 시장 확대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로 평가받았다.

램버서더 7인방(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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