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울리 호주축산공사 대표 '2025 호주청정우 그랜드 세미나' 환영사서 밝혀

호주산 소고기와 양고기가 2024년 한국 시장에서 사상 최대 수출 기록을 세웠다. 한국은 호주 축산업계의 최우선 전략 파트너로 자리매김했으며, 양국 간 오랜 신뢰 관계와 공동 투자 노력이 이 같은 성과를 뒷받침하고 있다.
마이클 크라울리 호주축산공사 본사 대표는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25 호주청정우 그랜드 세미나’ 환영사에서 한국이 2024년 한 해 동안 호주 소고기 20만 톤, 양고기 2만 톤을 수입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 같은 결과가 단순한 거래를 넘어, 장기간에 걸친 상호 신뢰와 협력의 결실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호주는 약 3000만 마리의 소와 8000만 마리의 양을 사육하고 있으며, 각각 연간 850만 마리와 2700만 마리의 적색육 생산이 가능하다.
크라울리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호주산 적색육에 대한 수요가 강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호주는 안정적인 공급 능력과 품질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지속가능성과 식품 안전, 품질 개선을 위한 투자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식품 수출이 아니라 건강하고 안전한 단백질을 세계 소비자에게 공급하겠다는 사명에서 비롯된다는 설명이다.
호주축산공사 한국사무소는 36년간 현지에서 운영되며 ‘오지 비프 메이트(Aussie Beef Mates)’, ‘램버서더(Lambassador)’, ‘오지 미트 아카데미’, 원산지 브랜딩 및 컬리너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시장에 최적화된 마케팅과 파트너십 지원을 진행해 왔다.
크라울리 대표는 “한국 고객사들의 지속적인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호주축산공사는 파트너십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있으며, 함께 만들어갈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더욱 강력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