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농림수산성(MAFF)이 코로나 확산으로 급감한 우유 소비 촉진을 위해 유튜브 동영상을 제작해 배포했다.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최근 일본에서 학교급식 중단과 식당 소비 급감으로 우유와 유제품 소비가 크게 줄어드는 등 낙농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13일 농림수산성은 관계자가 젖소 코스튬을 입고 나와 우유 소비 확대를 호소하는 동영상을 제작해 배포했다.
또한, 각 가정에서 유제품을 구입할 때 우유 한 병 또는 요거트 한 통이라도 더 구입할 것을 권고하는 플러스원(Plus One) 캠페인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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