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출발 장수 브랜드, 과일주스에서 ‘건강한 데일리 루틴’ 겨냥한 제품군으로 확대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장수 냉장주스 브랜드 ‘아침에주스’의 영역을 과채와 웰니스 콘셉트로 확대한다.
서울우유(조합장 문진섭)는 다양한 과일과 채소를 배합하고 비타민 B군을 강화한 신제품 ‘아침에주스 클렌즈’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1993년 출시된 ‘아침에주스’가 사과·오렌지·포도 등 과즙 중심의 냉장주스로 시장을 넓혀왔다면, 이번에는 원물과 영양을 중시하는 소비 흐름에 맞춰 다양한 과채를 블렌딩한 데일리 클렌즈 주스로 제품군을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웰니스(Wellness)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일상에서 꾸준히 건강을 관리하려는 소비자가 늘고, 과일과 채소 등 원물과 영양을 강조한 음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보라색·초록색 과채로 나눴다…비타민 B군 7종 강화
신제품 ‘아침에주스 클렌즈’는 730ml 용량으로 ‘베리블렌드’와 ‘그린블렌드’ 2종으로 구성했다.
두 제품 모두 다양한 과채를 조합하고 비타민 B1·B2·B6·B12와 나이아신, 판토텐산, 엽산 등 비타민 B군 7종을 강화해 영양적 가치를 높였다.
‘베리블렌드’에는 블루베리와 푸룬, 레드비트, 배, 사과, 빌베리 등 보라색 계열 과채를 배합했다.
‘그린블렌드’는 키위와 케일, 양배추, 청포도, 사과, 파인애플 등 초록색 과채를 중심으로 구성해 소비자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신제품 2종은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다양한 온라인 유통채널에서 판매한다.
서울우유 유음료마케팅팀 김중표 팀장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가공을 최소화하고 원물의 영양은 그대로 살린 클렌즈 주스를 새롭게 선보인다”며 “영양이 풍부한 보라색 과채와 신선한 초록색 과채 두 가지 맛으로 구성해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만큼 ‘아침에주스 클렌즈 2종’과 함께 건강한 루틴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33년 된 ‘아침에주스’…냉장 과채주스 라인업 지속 확대
서울우유가 1993년 선보인 ‘아침에주스’는 과일 본연의 신선함을 전달한다는 브랜드 가치를 내세워 성장해온 냉장 과채주스 브랜드다.
인공감미료와 색소 등을 첨가하지 않은 100% 냉장 과채주스를 중심으로 시장을 확대해왔으며, 소비자 취향 변화에 맞춰 사과, 오렌지, 제주감귤, 포도, 블랙라벨 ABC, 유기농 등으로 제품 라인업을 넓혀왔다.
이번 ‘클렌즈’ 2종 출시를 통해서는 과일의 맛과 신선도를 강조해온 기존 브랜드 이미지에 다양한 과채와 영양 성분, 일상적인 건강관리라는 가치를 더하며 웰니스 음료 수요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