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원텍이 창립 24주년을 맞아 10월 23일 오전과 오후, 각각 다른 주제로 ‘아름다운 지식 나눔 교육’을 진행한다.
서울 금천구 푸드원텍 교육장에서 열리는 오전 강연에서는 올리브 오일의 향과 맛을 직접 비교하며 좋은 제품을 고르는 기준을 배운다. 오후에는 맛을 인식하는 원리와 미래 식품 기술을 살펴본다.

▶ 올리브 오일 테이스팅: 향미 비교부터 음식에 맞는 선택법까지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진행되는 제35회 교육의 주제는 ‘좋은 올리브 오일을 선택하는 감각과 기준’이다. 이탈리아 O.N.A.O.O. 공인 테이스터이자 Olive Oil Times 소믈리에 자격을 취득한 제임스 오(James Oh)가 강연한다. 제임스 오는 올해 6월 이탈리아 EVO IOOC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올리브의 수확부터 생산·유통에 이르는 과정을 살펴보고, 전문가의 안내에 따라 여러 올리브 오일의 향과 맛을 비교한다. 음식에 어울리는 제품을 선택하고 일상 식탁에서 활용하는 방법도 배운다.
푸드원텍은 밥소믈리에 과정과 식미평가에서 다뤄온 감각 평가를 올리브 오일로 확장한다는 취지로 이번 강연을 마련했다.
오원택 대표는 “식품의 특성을 세심하게 느끼고 차이를 이해하는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선택 기준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원텍이 주최·주관하고 푸드아이콘과 하얀술이 후원한다.

▶ 노봉수 교수 ‘미각 해킹’ 북 콘서트: 맛은 혀로만 느끼지 않는다
음식의 향과 색, 식감과 씹는 소리는 맛을 느끼는 데 어떤 영향을 줄까.
이날 오후에는 『미각 해킹』의 저자 노봉수 서울여자대학교 명예교수가 ‘미각 해킹: 뇌를 속이는 미래 식품 기술’을 주제로 북 콘서트를 연다. 같은 내용의 강연이 오후 1시와 3시 30분 두 차례 진행된다.
노 교수는 맛이 혀에서 감지되는 감각뿐 아니라 향·색·식감·소리, 개인의 기억과 기대 등에 의해 형성되는 과정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저염·저당 식품의 맛과 만족도를 높이는 방법, 대체육의 향미와 식감을 설계하는 전략을 살펴본다. 전자코·전자혀를 활용한 감각 분석과 인공지능 기반 향미 설계도 다룬다.
식품 연구개발·외식업 종사자뿐 아니라 음식과 맛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다. 1회차는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2회차는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다.
각 회차의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과 저자 사인회가 이어지며, 도서는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푸드원텍이 주최·주관하고 푸드아이콘이 후원한다.
각 교육의 참가비는 1만 원이며,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행사 안내문의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교육장은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2 우림라이온스밸리 2차 906호에 있다. 문의는 푸드원텍 교육센터(02-2027-3160)로 하면 된다.
장소는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2 우림라이온스밸리 2차 906호다. 문의=푸드원텍 교육센터(02-2027-31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