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는 신선식품입니다’ 메시지로 생산·유통 과정 소개
국산 우유와 치즈를 직접 맛보고 요리와 체험으로 즐기는 행사가 10월 첫 주말 안양에서 열린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10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경기 안양시 평촌중앙공원 일원에서 ‘2026 밀크&치즈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주요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올해 행사의 핵심 메시지는 지난해에 이어 ‘우유는 신선식품입니다’이다. 우유가 목장에서 생산된 뒤 소비자의 식탁에 오르기까지 신선도를 유지하며 관리되는 식품이라는 점을 알리고, 국산 유제품을 일상에서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치즈 요리 체험부터 ‘도심 속 목장 나들이’까지
‘밀크&치즈페스티벌’에서는 국산 치즈를 활용한 요리와 시식·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산 우유 인증표시인 K-MILK와 치즈를 소개하는 전시·홍보관, 목장형 유가공제품을 살펴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함께 열리는 ‘도심 속 목장 나들이’에서는 우유의 생산부터 소비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흰 우유를 활용한 요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와 가족 방문객이 우유를 친근하게 접하도록 구성했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상반기 함평과 부산에 이어 안양에서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된다.
행사장에는 유업체와 목장형 유가공제품 할인판매존도 들어선다. 인삼자조금 체험행사와 매머드커피 라떼 3종 시음 등도 마련돼 방문객이 여러 방식으로 국산 우유와 유제품을 경험할 수 있다.
이승호 위원장은 “국산 우유는 착유부터 유통까지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한 관리가 이뤄지는 식품”이라며 “소비자들이 우유와 치즈를 직접 맛보고 즐기며 우리 유제품의 신선함과 다양한 매력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