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농식품 바우처, 집배원이 직접 찾아가 신청 돕는다
aT 농식품 바우처, 집배원이 직접 찾아가 신청 돕는다
  • 김정식 기자
  • 승인 2026.09.2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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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aT·우본 업무협약 체결... 식생활 돌봄 사각지대 해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와 우정사업본부(우본, 본부장 박인환)는 1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의 복지우편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농식품 바우처 복지우편’은 우체국 집배원이 농식품 바우처 지원 대상 가구 중 미신청 가구에 사업 홍보물을 등기로 배송하면서 사업 내용과 신청 방법을 안내하고, 사업 인지 여부와 참여 의사 등을 확인하는 공공 서비스다.

aT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정사업본부가 보유한 전국 3300여 개 우체국망과 집배 네트워크를 활용해 농식품 바우처 미신청 가구의 사업 참여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정보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 가정을 집배원이 직접 방문해 사업 내용을 안내함으로써 TV, SNS, 현수막 등 불특정 다수 대상의 홍보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사업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실질적인 신청으로 이어지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aT는 우정사업본부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농식품 바우처 미신청 가구의 사업 참여를 지속 확대하는 한편, 꾸러미 사업의 전국 확대 등의 제도 개선을 추진하여 수혜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대폭 높일 계획이다.

기운도 aT 유통이사는 “전국적인 배송 네트워크를 갖춘 우정사업본부와의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을 높여 더욱 촘촘한 먹거리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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