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봉사단이 상권 분석부터 메뉴·인테리어·홍보까지 개선
고물가 속 1만원 식사쿠폰 제공…지난해 참여 식당 매출 평균 30% 증가
고물가 속 1만원 식사쿠폰 제공…지난해 참여 식당 매출 평균 30% 증가

대상그룹이 대학가 영세식당의 경쟁력을 높이고 청년들에게 건강한 식사를 지원하는 ‘청춘의 밥’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청춘의 밥’은 전국 대학가에서 오랫동안 학생들에게 사랑받아 온 식당의 내·외부 환경과 메뉴를 개선하고 홍보를 지원하는 대상그룹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다.
대학생 48명, 전공 살려 식당별 맞춤 개선
이번 프로젝트에는 ‘대상 대학생봉사단’ 9기 단원 48명이 7개 조로 나눠 참여했다. 이들은 경영·식품영양·건축 등 각자의 전공과 강점을 살려 상권 분석과 경영전략 수립, 메뉴 개발, 홍보 콘텐츠 기획 등 7개 식당의 맞춤형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대상건설과 인테리어 업체 전문가들도 자문위원으로 참여해 매장 설계와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다. 개강 이후에는 SNS 콘텐츠와 교내 홍보 부스 등을 활용해 식당 홍보와 매출 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 프로젝트에 참여한 7개 식당의 월평균 매출은 개선 전보다 30% 증가했으며, 식당별로는 최대 58%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이용 대학생의 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 4.5점으로 나타났다.
청년 700명에게 1만원 식사쿠폰 제공
대상그룹은 고물가로 식비 부담이 커진 청년들을 위한 식사 지원 프로그램도 새롭게 마련했다.
올해 선정된 7개 식당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상당의 식사쿠폰을 식당별 100명씩 총 700명의 대학생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년들의 식비 부담을 덜고 프로젝트 참여 식당의 매출 활성화도 함께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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