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6개 지방식약청서 ‘식의약 정책이음 지역현장 열린마당’ 순차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청년·소상공인·지역 기업인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역 산업 현장으로 소통 무대를 넓힌다. 식품·축산물 HACCP부터 가공식품 수출, 건강기능식품까지 지역별 핵심 현안을 중심으로 현장 애로를 직접 듣고 제도 개선으로 연결하겠다는 취지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국 6개 지방식약청과 함께 ‘식의약 정책이음 지역현장 열린마당’을 5월부터 순차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열린마당은 올해 본부에서 개최한 ‘식의약 정책이음’을 지역 현장 중심으로 확대한 심화형 소통 프로그램이다. 지역 산업 특성과 업계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정책 논의를 위해 마련됐으며, 청년과 소상공인, 지역 기업인, 식의약 관련 학계·산업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다.
지역별 현안 중심으로 맞춤형 소통
주요 일정은 식품·축산물 HACCP을 주제로 한 부산청 행사가 지난 13일 완료됐으며, 가공식품 수출은 대구청에서 5월 27일 열린다. 이어 의료기기 제조는 서울청에서 6월 10일, 비무균의약품 제조는 광주청에서 6월 17일, 건강기능식품은 경인청에서 6월 24일, 무균의약품 제조는 대전청에서 6월 25일 각각 논의된다.
식품 분야에서는 HACCP 운영 부담, 가공식품 수출 과정의 규제 대응, 건강기능식품 산업 현장의 제도 개선 수요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현장 건의, 제도 개선으로 연결
식약처는 지역현장 열린마당에서 발굴된 정책 건의사항과 논의 내용을 내부 검토를 거쳐 향후 제도 개선과 정책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지역 산업 현장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정책 수요자의 의견을 직접 듣고 정책으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년과 소상공인, 지역 업계가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식의약 정책 소통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