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식품 미래’…식약처, 정책이음 열린마당 개최
국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식품 미래’…식약처, 정책이음 열린마당 개최
  • 김민 기자
  • 승인 2025.08.1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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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배양 식품·조리로봇 인증부터 환자용 특수식품 확대까지…현장 목소리 정책에 반영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민과 산업계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식품 분야 정책 설계에 반영하기 위해 ‘식의약 정책이음 열린마당(식품편)’을 13일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민이 안심하고 현장에 힘이 되는 식의약 정책’을 주제로, 소비자 단체, 식품·건강기능식품 업계, 소상공인, 학계 전문가 등이 한자리에 모여 자유로운 토론을 펼쳤다.

열린마당은 사전 주제 없이 진행되어, 현장에서 제기된 다양한 현안이 폭넓게 논의됐다. 주요 논의 사항에는 ▲세포배양 식품과 조리로봇 인증제도의 제도 정착 ▲환자용 특수식품의 품목 확대와 다양성 확보 ▲재생원료 용기·포장 안전관리 체계 개선 ▲K푸드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정책 확대 등이 포함됐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국민이 정부에 바라는 점과 업계가 겪는 어려움을 정책 설계 초기 단계에서 반영할 수 있도록 이런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며, “제안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이번 행사가 “정책 초안 단계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달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고 평가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과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는 정책이음 열린마당을 이어가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식품 정책 마련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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