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원장 “다중 섭취·약물 동시섭취 증가, 올바른 정보 접근 중요”
건강기능식품 섭취로 인한 이상사례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식품안전정보원이 소비자와 산업계가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안전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건강기능식품 이상사례정보 Vigilinfo’를 발간했다.
식품안전정보원이 건강기능식품 이상사례를 분석해 자료집 형태로 공개한 것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로, 안전한 섭취 환경 조성과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려는 목적이 뚜렷하다.
이번 자료집에는 건강기능식품 이상사례신고센터의 역할부터 이상사례 발생 현황, 복용 시 주의사항, 국외기관이 공개한 안전정보, 자주 묻는 질문, 그리고 2025년 건강기능식품 산업 동향까지 광범위한 내용이 담겼다.
특히 실제 사례 기반으로 섭취 중단이 필요한 상황과 병용 시 주의해야 할 제품 유형 등을 제시해 현장에서 바로 참고 가능한 정보 제공에 중점을 뒀다.
식품안전정보원 이재용 원장은 “건강기능식품을 의약품과 함께 섭취하거나 여러 제품을 동시에 복용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신뢰할 수 있는 안전정보 제공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이번 자료집이 이상사례 예방과 안전한 섭취 환경 조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이 원장은 이상사례 발생 시 즉시 섭취를 중단하고 전문가와 상담할 것을 강조하며, 제품 표시사항에 기재된 섭취량·섭취방법·주의사항 준수의 필요성을 재차 당부했다.
식품안전정보원은 과학적 조사·분석 기반의 안전정보 제공과 정책 지원을 지속 강화해 국민 건강 보호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건강기능식품 섭취 과정에서 이상사례가 발생한 경우 식품안전정보원 누리집, 식품안전나라 통합민원상담 또는 전화(1577-2488)·팩스·우편 등을 통해 신고할 수 있으며, 자료집은 식품안전정보원 누리집의 교육자료 게시판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