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농업 기계화·병해충 사전방제·국제 농업기술 협력 등 1년간 성과 강조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이 1년여의 임기를 마치며 “농업·농촌 발전의 선도자로서 자기혁신과 현장소통을 중시하며, 스마트농업 확산과 정밀관측 농업시대의 토대를 마련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권 청장은 67% 수준에 머무른 밭농업 기계화를 위해 주요 8대 작물 중심의 재배기술과 기계화 모델 확립을 추진하고, 농업 현장 안전 조성을 위한 노력을 병행했다고 말했다.
또한 빅데이터 기반 최적 생육환경 조성, 농업위성센터 개소를 통한 정밀관측 시스템 구축, 병해충 예찰·방제를 사전 예방 체계로 전환한 점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그는 여름철 배추 선충 피해를 막기 위해 전국 맞춤형 공적방제를 최초 실시했고, 지역 맞춤형 협업으로 대표작목을 육성했으며, 청년농업인 영농 정착 지원에도 힘썼다고 밝혔다. 국제적으로는 개발도상국에 농업기술을 전수해 식량생산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였다고 덧붙였다.
권 청장은 “정부업무평가에서 주요정책·혁신·정책소통 부문 우수기관 선정은 모두 직원들이 주체가 되어 이룬 성과”라며, “신임 청장과 함께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해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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