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의 식탁 사로잡은 '진짜' 한국의 맛" 강조
‘Tastier Today, Better Tomorrow’ 슬로건으로
지속 가능한 한식 세계화 실현에 높은 가치 부여
오상호 대표와의 인터뷰 내용 특집으로 심층 보도
지난 4월 4일자 미국 뉴스위크(Newsweek)는 특집 기사 ‘Korean Cuisine’s Global Popularity Surge(한식의 글로벌 인기 급증)’를 통해, 한국 식품산업의 글로벌 성장세와 대표 기업들의 활약상을 집중 조명했다.
이 특집 기사는 '한국 음식은 진정성을 무기로 문화와 소비자를 연결한다'며 오설록과 매일식품, 푸드웨어, 휴롬, HBAF을 자세히 소개했다.
특히 전통 장류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을 개척해온 매일식품(Maeil Foods)을 ‘전통과 현대의 융합’, ‘맛의 진정성’, ‘K-소스의 세계화’라는 키워드로 오상호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깊이 있게 다뤘다.
미국의 유명 언론이 보는 매일식품의 차별성과 강점은 무엇일까?
보도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본다.
전통 장류기업에서 글로벌 K-소스 브랜드로
뉴스위크는 매일식품의 80년 역사가 한국의 김이 모락모락 나는 찌개 국물의 따뜻함과 진정성, 잊지못할 맛과 닮았다고 표현했다. 다른 세계로의 따뜻한 초대처럼 보편적 위로를 느낄 수 있는 매력으로 한국의 정서를 세계 무대에 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1945년 창립 이후 80여 년간 고추장, 된장, 간장 등 한국 전통 발효 장류 제조에 집중하며 탄탄한 기술력과 브랜드 신뢰를 쌓아왔고, 현재는 3대째 가업을 잇고 있는 오상호 대표의 리더십 아래, 전통 장맛의 깊이를 지키면서도 글로벌 식문화와 조화를 이루는 전략을 통해 ‘전통식품의 현대화’를 선도하고 있는 점을 주시했다.
뉴스위크는. “진짜 맛있는 맛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최우선 과제이다.”는 오상호 대표의 말을 인용하며, 이러한 철학은 매일이 오랜 레시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전통과 현대의 융합을 통해 세계 소비자에게 울림을 주도록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매일식품의 글로벌 전략을 ‘진짜 한국의 맛을 유지하면서도 세계인에게 친숙한 형태로 풀어낸 K-FOOD의 모범사례’로 꼽은 것이다.
실제로 매일식품은 한국의 대중음악과 드라마가 세계 무대를 휩쓸고 있는 것과 발맞춰 고추장에 오일이나 할라피뇨 등 이국적 재료를 더한 퓨전형 소스 제품을 개발해 미국, 유럽 등 해외 소비자의 입맛을 고려한 맞춤형 K-소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와 동시에, 맛의 핵심인 장류의 깊은 풍미와 전통 제조법은 고수해 ‘익숙하지만 새로운 맛’으로 주목받고 있다. 문화적 익숙함과 진짜 한국의 맛 사이에서 균형을 잘 잡은 것이 북미와 유럽 등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도 매일식품이 돋보일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뉴스위크는 짚었다.
매일식품 성장 비결은 소비자와 적극적인 소통
뉴스위크는 매일식품의 성장 비결을 소비와 적극적인 소통에 기반하고 있다고 풀이했다. 오프라인 매장을 통한 글로벌 유통망 확보는 물론 아마존과 월마트 같은 디지털 시장에서도 입지를 넓히고 있음을 예의 주시했다.
라면과 조미료 제품군은 온라인 플랫폼에서 빠르게 존재감을 키우고 있고, 특히 SNS를 통한 바이럴 도전과 '먹방콘텐츠'의 인기 덕분에 매일식품 브랜드는 더욱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해설했다.
매일식품은 최근 소스뿐 아니라 프리미엄 라면 시장에도 적극 진출했다. 특히 G.EAST 및 아줌마리퍼블릭(Ajumma Republic)과 협업해 출시한 ‘XL 라면’은 SNS와 유튜브 먹방 콘텐츠를 중심으로 바이럴 히트를 기록, 전 세계적으로 누적 2억 회 이상의 조회 수를 돌파했다.
K-라면의 새로운 흐름을 이끄는 ‘XL 라면’
'XL라면'은 단순한 한식의 재현이 아니라, 글로벌 소비자에게 낯설지 않으면서도 한국의 매운맛, 깊은 국물 맛, 차별화된 조리 경험을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뉴스위크는 이를 ‘K-콘텐츠의 확장선상에서 이룬 식문화의 소프트 파워’로 평가하며, 먹방 트렌드와 연계된 매일식품의 브랜드 확장 전략에 주목했다.
급성장세 잇기 위한 협력 파트너 물색
매일식품은 이러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공동투자나 유통 확대를 위한 협력 파트너를 활발히 찾고 있다고 뉴스위크는 전했다.
파트너십은 매일이 한국 요리의 본질을 더 많은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국경을 넘어 확장하려는 사명을 실현하는 데 큰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해외 생산도 염두에 두고는 있지만, 매일식품은 ‘Made in Korea’ 제품이 많은 시장에서 갖는 독특한 매력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현재는 한국에서 직접 수출하는 방식을 유지하면서 품질과 맛을 철저히 관리하는 전략이 고추장과 프리미엄 라면 같은 대표 제품군에 큰 성공을 가져다주고 있다.
매일식품의 미래 비전은 ‘세계인이 한국의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사명에 뿌리를 두고 있다. ‘맛’을 하나의 문화 사절로 여기며 국경을 넘어 사람들을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고 본다.
뉴스위크는 “한국 음식은 꼭 경험해볼 가치가 있습니다, 풍부한 맛과 요리 전통이 일상 식탁의 선택지를 넓혀줄 수 있습니다.”라는 오상호 대표의 말에 큰 무게를 실었다.
K-FOOD 본연의 가치와 식품 안전까지
또 매일식품의 전 제품군은 HACCP, FSSC22000 등 국제 수준의 식품안전 기준을 충족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미국 월마트, 아마존 등 글로벌 유통망에서도 꾸준한 신뢰를 얻고 있다고 뉴스위크는 강조했다.
아울러 ‘Tastier Today, Better Tomorrow(오늘 더 맛있게, 내일 더 나은 식탁을 위해)’라는 슬로건 아래, 매일식품은 단순한 수출이 아닌 지속가능한 한식 세계화의 모델을 실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상호 대표가 “우리는 단지 소스를 파는 회사가 아니라, 한국 음식의 가치를 세계에 전하는 역할을 한다”고 말하며, ‘맛을 통한 문화교류자’로서의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했다고도 전했다.
전통을 지키되 혁신을 멈추지 않는 매일식품, 그들의 도전은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깊은 장맛 위에 세계인의 식탁을 사로잡을 K-소스와 K-라면이 더해지며, 한국 전통 식문화의 확장은 이제 더 이상 꿈이 아니다.
매일식품은 그 한복판에서 ‘진짜 맛’을 통해 세계와 연결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