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표 aT 사장, K-푸드 수출 전선 지휘… 일본 현장서 해법 찾다
홍문표 aT 사장, K-푸드 수출 전선 지휘… 일본 현장서 해법 찾다
  • 김정식 기자
  • 승인 2025.03.1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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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서 수출기업·유통사 만나 협력 강화
냉동식품 수요 급증 속 맞춤형 지원책 가동
aT 홍문표 사장(좌측 2번째)이 K-푸드 식품영토 확대 바이어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홍문표 사장이 일본 시장 내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 업계 의견을 청취하고, 유통망 확대 전략을 점검했다.

홍 사장은 3월 11일부터 일본 도쿄를 방문해 첫 일정으로 일본에 진출한 한국 주요 수출기업 현지 법인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그는 일본 내 K-푸드 유통 동향과 업계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향후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홍 사장은 “엔저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해 힘써주시는 기업들에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 식품 영토 확장을 위해 aT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이어 홍 사장은 2025 도쿄 국제식품박람회(FOODEX JAPAN) 한국관을 찾아 박람회에 참가한 한국 수출기업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또한, 일본 최대 유통기업인 이온리테일의 총괄 바이어를 만나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하며 유통망 확장을 위한 논의를 이어갔다.

이온리테일 총괄 바이어 간담회 현장사진. aT 홍문표 사장(좌측 2번째), 이온리테일 나나오 본부장(우측 2번째)
FOODEX JAPAN 2025 한국관 앞에서 외국 참관인들에게 전단지를 나눠주며 K-FOOD의 우수성을 설명하고 있는 aT 홍문표 사장(우측 3번째)

홍 사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일본에서 K-푸드의 인기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냉동식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이러한 흐름을 실질적인 수출 성과로 이어가기 위해 수출 상담회, 현지화 지원, 맞춤형 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50회를 맞이한 FOODEX JAPAN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로, aT는 한국의 우수 수출기업 71개사로 구성된 통합한국관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최근 일본 내 수요가 높은 냉동식품을 주제로 한 테마관을 조성해 바이어들에게 K-푸드의 경쟁력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K-푸드 식품영토 확대 바이어 간담회 기념사진( aT 홍문표 사장 첫줄 우측 2번째)
FOODEX JAPAN 2025 한국관에서 전시된 우리 식품들을 둘러보는 aT 홍문표 사장(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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