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포크 쿠킹쇼' … 한국 토니오 셰프 vs 칠레 로드리고 바라냐오 셰프 자존심 경쟁
'칠레포크 쿠킹쇼' … 한국 토니오 셰프 vs 칠레 로드리고 바라냐오 셰프 자존심 경쟁
  • FOODICON
  • 승인 2018.05.14 18: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칠레돈육생산자협회(ChilePork)는 11일 서울 반얀트리호텔에서 주요 바이어를 초청한 가운데 칠레 돈육의 우수성과 다양한 조리법을 소개하는 ‘2018년 칠레포크 쿠킹쇼’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Natural Quality’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칠레의 현대적인 무해성 시스템 및 위생 관리, 그리고 안전하고 건강한 제품의 생산을 뒷받침 하는 천혜의 육지섬 자연 조건에 대해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쿠킹쇼는 칠레 돼지고기를 한국과 칠레의 조리법으로 각각 선보이며, 양국의 문화적 측면뿐 만 아니라 맛과 지식을 요리를 통해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한국 측에서는 미쉐린 가이드의 별점을 받은 이태리의 Savini 레스토랑 출신인 토니오(Tony’s Kitchen의 CEO 겸 F&B Kitchen 이사) 셰프가, 칠레 측에서는 칠레포크의 공식 돼지고기 홍보대사인 로드리고 바라냐오 셰프가 참가해 칠레 돈육을 맛있게 하는 조리법으로 한치 양보 없는 자존심 경쟁을 벌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