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쇄 및 이동 제한조치 강화에 따른 조치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영국 대부분 지역에서 사회적 봉쇄의 최고 단계인 4단계가 시행중인 가운데 낙농업계가 필수 인력 유지를 위해 통행권을 발급하고 있다.
최근 영국 경찰이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코로나19 관련 대응지침을 위반하거나 타당한 이유 없이 이동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범칙금을 부과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에 영국낙농가협회(RABDF)는 해당 근로자는 식품산업 유지를 위한 필수 인력으로 봉쇄기간동안 이동할 자격이 있다는 내용의 통행권을 만들어 배포하고 낙농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출퇴근시 이를 필히 소지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출처 : thecattlesite.com, 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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