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곤 aT 상임감사, 인천·강원 현장 방문
김명곤 aT 상임감사, 인천·강원 현장 방문
  • 김주은 기자
  • 승인 2018.04.1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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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콩 생산 위한 협력·화훼시장 활력 위한 노력 약속
본부 직원 대상 청렴 강조

김명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 상임감사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인천과 강원지역 주요 사업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감사는 첫째 날 인천에 위치한 수입콩 정선 업체를 방문했다.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들은 후 “국민 식생활의 기초식품인 콩이 더욱 고품질로 식탁에 오를 수 있도록 공사와 더욱 긴밀히 협조하고 상호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다음 날엔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에 있는 강릉백합영농조합법인의 백합종구 생산단지를 방문했다. 국내 백합종구 생산현황과 향후 생산계획을 전해 듣고, 최근 침체에 빠진 화훼시장을 살리기 위해 aT가 최선을 다하기로 약속했다.

aT 지역본부 직원들을 대상으로는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를 바탕으로 한 청렴실천은 국민들의 신뢰를 얻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면서 “신정부 국정기조 중 핵심인 청렴가치를 공사문화에 잘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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