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웅 농촌진흥청장, 전북 김제‧부안 태풍 피해 현장 찾아
허태웅 농촌진흥청장, 전북 김제‧부안 태풍 피해 현장 찾아
  • 김현옥 기자
  • 승인 2020.09.08 17: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논콩 생육상황‧벼 쓰러짐 피해현장 점검… 빠른 기술지원 추진

허태웅 농촌진흥청장은 8일 오전 전북 김제시 논콩 재배단지와 부안군 벼 쓰러짐 피해현장을 찾아 각각 생육상황을 살피고 태풍 피해현황을 점검하며 영농기술지원을 위한 의견을 들었다.   

허 청장은 “연이은 태풍으로 수확을 앞둔 농작물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농가의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장기술지원을 확대 실시하겠다”라며, “병해충 예찰‧방제를 통해 2차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농작물 관리도 당부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농진청은 기상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방 농촌진흥기관과 합동으로 농업전문가로 구성된 기술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