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유행 프리미엄 음료·디저트 맛보고 만드는 이색 체험
업계 관련 실무교육·창업 노하우 등 세미나도 병행
‘2018 드링크&디저트쇼’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음료와 디저트를 체험하고 최신 시장 정보를 알아가는 만족을 누릴 수 있다.
올해 처음으로 서울커피엑스포와 동시 개최되는 ‘2018 드링크&디저트쇼(DD Show 2018)’는 4월 5일부터 8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선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음료·디저트 시장의 다채로운 상품들을 소개하고, 새로운 트렌드와 전망을 제시한다. 주스와 차, 주류, 유제품 등 각종 음료부터 아이스크림과 베이커리, 잼 등 최신 유행 디저트까지 한 자리에서 만나고 맛볼 수 있다. 코리아 바리스타 어워즈, 코리아 티 마스터 클래식, 코리아 믹솔로지스트 클래식, 젤라또&디저트 플레이팅 쇼 등 여러 경연과 시연 행사를 통해 보는 즐거움도 한 가득할 예정이다.
음료와 디저트를 직접 만들고 싶은 관람객은 참여형 프로그램에 참가하면 된다. ‘DD University’에서 젤라또와 커피, 맥주, 티, 마카롱 등을 만들어보고, ‘Kiri 크림치즈 디저트 조리경연대회’에서 자신만의 디저트를 뽐낼 수 있다. 업계 종사자들은 음료와 디저트 관련 실무 교육과 창업 노하우 등을 제공하는 세미나를 통해 유익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다.
드링크&디저트쇼 관계자는 “올해 서울커피엑스포와 처음으로 동시 개최하는 드링크&디저트쇼는 최근 가심비, 소확행 트렌드와 함께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프리미엄 음료와 디저트 수요를 기반으로 기획하게 됐다”며 “훌륭한 맛과 비주얼의 디저트, 남녀노소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음료들을 엄선해 참관객들에게 심리적 만족감은 물론 최신 트렌드 정보까지 파악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