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든든.함께 아침식사 문화… ‘비비고 가정간편식’으로
간편.든든.함께 아침식사 문화… ‘비비고 가정간편식’으로
  • 김주은 기자
  • 승인 2018.03.26 20: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J제일제당, 29일까지 ‘비비고 국모닝 체험단’ 진행... 국물 요리 3종 제공
신청 사연 댓글 작성, 개인 SNS 해당 이벤트 공유, 추첨 통해 100명 선정

건강한 아침식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CJ제일제당이 ‘비비고 국모닝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29일까지 CJ제일제당 홈페이지에서 ‘‘비비고 가정간편식’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개인 SNS에 이벤트 내용을 공유하고, 댓글에 URL을 첨부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비비고 가정간편식’ 3종(소고기무국, 소고기미역국, 황태해장국)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30일이다.

CJ제일제당은 ‘아침식사’에 대한 빅데이터(‘15~’17년)를 분석한 결과, ‘아침식사는 중요하지만 챙겨먹기 힘들다’는 의견을 반영해 ‘비비고 국모닝 체험단’을 기획했다. ‘비비고 가정간편식’을 활용하면 바쁜 아침시간에 든든한 식사를 손쉽게 준비할 수 있고,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서다.

유지선 CJ제일제당 HMR마케팅담당 대리는 “한국인이 선호하는 국·탕·찌개 메뉴를 준비시간이 부족한 아침에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을 알리는 데 집중할 예정”이라면서 “건강한 하루의 시작인 아침밥 먹기 분위기 조성을 위해 ‘비비고 국모닝 체험단’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연중 캠페인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CJ제일제당의 ‘비비고 가정간편식’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국내 대표 가정간편식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출시 첫해인 ‘16년 매출 130억 원을 달성한 데 이어, 지난해 매출은 6배 이상 성장한 800억 원을 돌파했다. 작년 시장 점유율은 44.8%(링크아즈텍 국/탕/찌개 시장)로 1위를 차지했다.

CJ제일제당은 독보적인 혁신기술 개발과 3대 핵심 HMR 브랜드(비비고·햇반·고메) 육성을 통해 2020년까지 HMR 매출을 3.6조원으로 끌어 올리고, 이중 40%를 글로벌 시장에서 달성하기를 목표로 삼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