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새상품] 풀무원 복숭아 음료제품 2종/롯데제과 ‘몽쉘 치즈케이크’
[오늘의 새상품] 풀무원 복숭아 음료제품 2종/롯데제과 ‘몽쉘 치즈케이크’
  • 김주은 기자
  • 승인 2018.03.15 14: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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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무원 복숭아 음료제품 2종

복숭아꽃 피는 4월 봄철을 앞두고 풀무원은 분홍빛깔 복숭아를 모티브로 삼은 음료제품으로 소비자 입맛 사냥에 나섰다.

풀무원다논의 ‘액티비아 업 복숭아’는 상큼한 복숭아 과즙에서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는 팻제로(Fat Zero) 요거트다. 제품에 함유된 지방이 0%이기 때문에 한 병을 다 마시는 데 부담이 적은 한편, 20개국에서 특허를 받은 유산균, 비피더스 액티레귤라리스가 들어 있어 꾸준히 섭취할 경우 그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풀무원녹즙의 ‘스무디랩 피치&비타C’는 제품의 40% 이상이 복숭아 과육인 데다가 칼라만시와 플레인 요구르트가 들어간 스무디다. 제품 한 병에 들어간 비타민C는 1일 권장량 대비 220%에 해당하는 양이다. 이는 300g 레몬 기준 레몬 3개에서 나올 만한 분량이다. 자연 그대로의 원료를 사용한 식이섬유도 들어있어서 장 건강을 챙기는 데 도움이 된다.

 

■ 롯데제과 ‘몽쉘 치즈케이크’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고급 생크림케이크 몽쉘의 신제품, 치즈케이크를 선보인다.

‘몽쉘 치즈케이크’에는 기존 몽쉘에 들어가던 부드러운 생크림에 진한 덴마크산 치즈가 들어갔다. 이번 신제품으로 몽쉘은 크림과 카카오, 치즈케이크 등 세 가지 얼굴로 소비자의 입맛을 공략한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국내 치즈 소비량은 작년 15만8,612톤으로 전년 대비 약 13% 늘어났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국내 소비자들의 치즈 선호도가 상승세를 타고 있어 몽쉘 치즈케이크도 높은 관심과 인기를 얻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권장소비자가격은 6개입 1박스에 3,000원, 12개입 1박스에 6,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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