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새상품] 롯데제과 ‘에스리턴 프로틴 브라우니바’/크라운 ‘해피 할로윈’ 한정판 컬렉션/bhc치킨 ‘블랙올리브’
[오늘의 새상품] 롯데제과 ‘에스리턴 프로틴 브라우니바’/크라운 ‘해피 할로윈’ 한정판 컬렉션/bhc치킨 ‘블랙올리브’
  • 이지현기자
  • 승인 2019.10.24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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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제과 ‘에스리턴 프로틴 브라우니바’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고단백질 바 제품, ‘에스리턴 프로틴 브라우니바’를 선보였다.

‘에스리턴 프로틴 브라우니바’는 브라우니 형태의 단백질 바로, 맛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브라우니 콘셉트를 적용했기 때문에 달콤한 초콜릿과 쫀득한 식감이 어우러져 기존의 건강식으로만 치부되던 뉴트리션(nutrition)바의 맛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제품에는 단백질이 10g 함유돼 있으며 땅콩 등의 견과류도 함께 들어있어 씹는 맛도 좋다.

‘에스리턴 프로틴 브라우니바’는 요가, 헬스 등을 하면서 단백질을 보충하거나 다이어트로 식단을 조절하는 이들을 위한 제품으로, 동물성 단백질(유청단백)과 식물성 단백질(분리 대두단백)이 고루 함유돼 있다.

‘에스리턴 프로틴 브라우니바’는 초콜릿 맛과 바나나 맛 2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1,800원이며 올리브영 주요 매장에서 판매한다.

한편 롯데제과는 건강, 뷰티 상품에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를 반영해 기능성에 초점을 맞춘 브랜드 ‘에스리턴’을 5월 론칭, 먹는 콜라겐 제품을 선보이며 브랜드 인지도를 점차 높여가고 있다. 롯데제과는 향후 다양한 ‘에스리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 크라운 ‘해피 할로윈’ 한정판 컬렉션

크라운제과(대표 장완수)는 마이쮸, 쵸코하임, C콘칲 등 캔디와 비스킷, 스낵 제품 13종을 ‘해피 할로윈’ 한정판 컬렉션으로 출시한다.

유치원, 학교는 물론 젊은층까지 폭넓게 즐기는 할로윈 파티에 어울리는 크라운 대표과자들로 준비한 할로윈 기획 제품이다.

“Trick or Treat(과자를 주지 않으면 장난칠 거예요)”을 외치는 아이들에 필수템인 마이쮸와 새콤달콤은 대용량 바스켓에 담아 넉넉하게 나눌 수 있다.

친구나 가족들과의 파티를 위해 죠리퐁과 C콘칲 등 스낵제품을 묶은 ‘마구마구 스낵모음’도 준비했다. 여럿이 나눠 먹으며 즐거운 할로윈 파티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한정 제품들에는 호박 유령과 무덤 등을 귀엽고 깜찍하게 표현한 앰블럼을 새겨 즐거운 할로윈 파티 분위기를 살렸다. 특히, 쵸코하임과 쿠크다스 같은 비스킷 제품은 오리지널과 달리 주황색과 갈색의 할로윈 느낌으로 새로 디자인했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누구나 좋아하는 제품만 골라 깜찍한 패키지 디자인으로 준비한 만큼 특별한 할로윈 파티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bhc치킨 ‘블랙올리브’

bhc치킨이 치킨 맛 트렌드를 주도해 나갈 신메뉴를 24일 선보인다.

bhc치킨은 숙성된 올리브 열매와 깊은 맛의 발사믹 식초로 품격 있는 맛을 구현한 ‘블랙올리브’ 치킨을 24일 전국 매장에서 동시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bhc치킨이 야심차게 선보인 ‘블랙올리브’는 고올레산 해바라기유로 바삭하게 튀겨낸 치킨 위에 향이 좋고 깊은 맛을 지닌 최고급 포도 식초인 발사믹 식초와 지중해 지역의 대표 식재료인  올리브 열매를 갈아 넣어 만든 특제 소스를 코팅해 고급스러우면서 제대로 된 지중해의 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트렌디한 메뉴이다.

특히 특제 소스에 트러플 오일을 더해 강하면서 독특한 트러플 향이 은은하게 퍼져 깊은 풍미와 함께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송로버섯으로 불리는 트러플은 세계 3대 식재료 중 하나로 특이하게 땅속에서 자라는 버섯으로 알려져 있다.

올리브 열매는 식감이 부드럽게 아삭하며 특유의 신맛과 함께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으로 특히 신메뉴 ‘블랙올리브’는 직접 숙성된 올리브를 갈아 넣음으로써 올리브의 맛과 향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된 ‘블랙올리브’는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한 마리, 순살, 다리, 날개 등 4가지 종류로 동시에 선보인다.

bhc치킨은 이번 ‘블랙올리브’ 출시로 치킨업계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20~30대를 적극 공략해 뿌링클, 맛초킹, 마라칸 등 인기 메뉴의 계보를 이어나간다는 전략이다.

한편 bhc치킨은 매년 2개 이상의 신제품 출시 뿐 아니라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사이드메뉴도 꾸준히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치킨의 다양성을 통한 소비자들의 인식 전환과 가맹점 매출에 크게 기여해 9월 기준 전년대비 약 40% 육박하는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이번에 선보인 ‘블랙올리브’ 또한 지중해의 맛을 재해석한 색다른 맛으로 인해 간식을 뛰어 넘는 하나의 요리로 평가받으며 새로운 트렌드 형성을 주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hc치킨 연구소 김충현 상무는 “소비자의 취향과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식재료가 접목된 요리로서의 치킨이 트렌드”라며 “가장 트렌드 한 메뉴를 선보여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bhc치킨은 신메뉴에 대한 고객의 높은 기대감을 충족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제품 연구와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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