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글로벌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플라스틱 산업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전통적 석유화학 기반을 넘어 재활용 기술과 바이오 소재 개발을 중심으로 친환경 플라스틱 산업이 미래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포춘 비즈니스 인사이트에 따르면 재활용 플라스틱 시장은 오는 2032년까지 1,071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PwC 조사에서도 전 세계 소비자의 77%가 재활용 소재 제품에 프리미엄 가격을 지불할 의향이 있다고 답해, 지속가능성과 순환경제가 플라스틱 산업의 새로운 키워드로 자리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플라스틱·고무 산업 전문 전시회인 ‘K 2025’(독일 뒤셀도르프)가 주목받고 있다. 3년에 한 번 열리는 K 전시회는 ‘순환경제’, ‘디지털화’, ‘미래세대에 대한 책임(사람)’을 핵심 주제로 관련 기술 혁신과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K 2025의 주요 대주제는 △재활용 기술과 폐기물 최소화 등 순환경제 △생산 공정 자동화 및 공급망 최적화를 위한 디지털화 △친환경 소재를 통한 사회적 책임 실현과 인재 육성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전시회를 국내 산업계에 소개하고 한국 플라스틱·고무 산업 종사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공식 설명회가 오는 5월 14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개최된다.


설명회에서는 전시회 구성과 전시 품목, 특별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함께 글로벌 플라스틱·고무 산업의 최신 트렌드 및 기술 동향이 소개될 예정이다. 주요 연사로는 전시 주최사 메쎄 뒤셀도르프의 운영총괄이사 마리우스 베를레만, VDMA 플라스틱·고무 위원회 이사이자 K 전시회 위원장 울리히 라이펜호이저가 참석해 직접 설명에 나선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친환경 시장 진출 전략을 수립하고 미래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가이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설명회 참석은 이벤터스(event-us.kr) 사이트를 통해 무료 등록 후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메쎄 뒤셀도르프 한국대표부 라인메쎄(sjlee@rmesse.co.kr, 02-798-4103)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