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새상품] 풀무원 ‘95% 다진 와사비’/하림 ‘구워먹는 챔·바로먹는 챔’/마이셰프 ‘육대장 대파육개장’
[오늘의 새상품] 풀무원 ‘95% 다진 와사비’/하림 ‘구워먹는 챔·바로먹는 챔’/마이셰프 ‘육대장 대파육개장’
  • 김민 기자
  • 승인 2024.03.29 09: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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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무원 ‘95% 다진 와사비’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진한 와사비의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와사비 원물을 사용해 제대로 만든 ‘95% 다진 와사비(80g/13,880원)’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풀무원은 최근 소비자들이 일상에서도 질 좋은 고기 또는 회와 와사비를 페어링해서 즐기는 경향을 적극 반영해 ‘바른먹거리 원칙’에 따라 믿고 먹을 수 있는 프리미엄 와사비 제품을 기획했다.

신제품 ‘95% 다진와사비’는 생와사비 함량이 95%에 달하는 프리미엄 와사비 제품이다.

18개월 이상 재배한 건강한 와사비 뿌리만을 사용해 와사비 본연의 달큰한 맛과 은은한 향이 특징이다. 와사비 원물만을 사용해 와사비 특유의 톡 쏘는 알싸한 맛과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전문점에서 강판에 직접 갈아주는 와사비처럼 굵은 입자감을 구현해 고기나 회 같은 음식에 곁들여 먹기에도 제격이다.

또한 간편하게 짜 먹을 수 있는 튜브 형태의 용기를 사용해 보관 및 휴대 편의성도 높였다. 본격 야외활동 시즌을 맞아 나들이나 캠핑 등에 휴대하기도 좋다.

■ 하림 ‘구워먹는 챔·바로먹는 챔’

하림이 닭가슴살로 만든 냉장 햄 ‘구워먹는 챔’과 ‘바로먹는 챔’을 출시한다. 고단백 저지방의 대명사 닭가슴살로 만든 캔햄 ‘챔’의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냉장 햄으로 라인업을 확장했다.

신제품 ‘구워먹는 챔’과 ‘바로먹는 챔’은 다른 육류는 일절 넣지 않았으며, 닭고기 중에서도 양질의 단백질 함량이 높은 닭가슴살만 사용했다. 100% 국내산 닭가슴살로 만들어 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맛이 부드럽고 담백하며, 지방은 3%가 채 안 된다. 단백질은 ‘구워먹는 챔’ 45g(총 내용량 240g 기준), ‘바로먹는 챔’은 12g(총 내용량 60g 기준)이나 들어있다.

두 제품 모두 기름기가 적고 느끼하지 않으면서 기존 냉장 햄의 맛과 식감은 그대로 살렸다. ‘바로먹는 챔’은 1mm 미만의 얇은 두께로 썰어져 있어 그냥 먹어도 맛있고, 샌드위치나 김밥, 계란말이 등에 기존 슬라이스햄 대신 활용하기 좋다. ‘구워먹는 챔’은 40mm 두께의 120g짜리 두툼한 햄 2개로 구성돼 원하는 두께로 썰어 구워 먹으면 된다. 볶음밥, 밥버거 등을 만들어도 잘 어울리며, 각종 반찬을 만들기도 편리하다.

챔 신제품 2종은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오프라인 할인점과 하림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하림몰(www.harimmall.com)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 마이셰프 ‘육대장 대파육개장’

마이셰프가 국내 유명 육개장 전문 프랜차이즈 육대장과 협업해 ‘육대장 대파육개장’ 밀키트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큼직하게 썬 신선한 국내산 대파를 아낌없이 담은 대파육개장 밀키트다. 10년 이상 독보적인 전통 육개장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육대장만의 차별화된 노하우를 담아내 육개장 본연의 깊은 감칠맛을 완벽하게 구현했다.

‘육대장 대파육개장’은 싱싱한 대파를 듬뿍 넣어 특유의 시원하고 향긋한 풍미를 선사한다. 대파 외에도 진한 우사골 육수와 담백하고 부드러운 소고기, 쫄깃한 당면까지 푸짐하게 담아내 든든한 한 끼는 물론 해장 메뉴로도 제격이다. 다채로운 재료들을 정성껏 끓여 만들어 마지막 한 입까지 개운하고 시원한 국물 맛을 즐길 수 있다.

‘육대장 대파육개장’은 마이셰프 자사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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