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GMP발전협의회, 건기식 안전관리 방안 논의
서울GMP발전협의회, 건기식 안전관리 방안 논의
  • 김정식 기자
  • 승인 2024.03.22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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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업체 25개소 GMP 실무자 50여명 참석
한미양행 1공장 GMP 적용 현장 견학 등 소통의 장 마련

서울GMP발전협의회는 20일 경기도 파주시 한미양행 제1공장에서 관내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의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역량 향상 및 업계 애로사항 청취 등 소통 강화를 위하여 ‘2024년 상반기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강석연 청장을 비롯한 관계관과 서울GMP발전협의회 최종헌 회장(네추럴웨이 대표), 정명수 고문(한미양행 대표), 배영호 부회장(경성제약 대표), 서창석 부회장(유유헬스케어 대표), 정옥영 부회장(웰파인 부사장), 조찬기 부회장(한국인삼공사 원주공장장) 등과 관내 건강기능식품 업체 25개소의 GMP 실무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는 강석연 서울식약청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건강기능식품 안전관리 상호 협력 방안 논의 및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GMP운영에 대한 ‘품질향상 및 위해요소 제거를 위한 중점관리 대상’ 교육을 실시한 후, △한미양행 제 1공장 GMP 적용 생산동을 견학했다.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서울GMP발전협의회는 앞으로도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발전을 위해 서울GMP발전협의회가 소통의 창구로 활성화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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