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원, 국민과 근로자 생명‧안전 최우선으로
농진원, 국민과 근로자 생명‧안전 최우선으로
  • 김정식 기자
  • 승인 2024.01.03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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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건강한 일터' 안전보건경영 실천 결의대회
농진원 안호근 원장과 경영지원실 연구원이 안전경영 실천대회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사진=농진원 제공)
농진원 안호근 원장과 운영지원실 최용준 연구원이 안전경영 실천대회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사진=농진원 제공)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은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임직원의 안전한 일터 조성과 국민의 안전을 목표로 안전보건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는 농진원 임직원, 수급업체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문화 실천 결의문 낭독 및 서명 △안전보건경영 방침 선포 △15년 연속 ‘중대재해 ZERO’ 달성 △유해·위험성 발굴 100건 이상, 감소대책 수립·이행 80% 달성 △ 2024년 안전표어 공모전 시상 등으로 진행됐다.

농진원 안호근 원장은 “안전경영을 최우선과제로 지정하여 위험요인의 발굴·개선을 위한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안전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하며, “앞으로도 농진원과 수급업체 모두가 안전이 최우선이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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