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새상품] 오리온 ‘와우 아이셔’/풀무원 ‘SOYA SNACK’ 론칭
[오늘의 새상품] 오리온 ‘와우 아이셔’/풀무원 ‘SOYA SNACK’ 론칭
  • 김민 기자
  • 승인 2023.09.20 07: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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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온 ‘와우 아이셔’

오리온(대표 이승준)은 풍선껌 ‘와우 아이셔’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와우 아이셔는 오리온의 풍선껌 ‘와우’와 신맛 캔디 ‘아이셔’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선보이는 제품으로, 상큼한 청사과맛 껌과, 껌에 박혀있는 사워칩에서 두번 느끼는 짜릿한 신맛에 풍선 부는 재미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오리온의 차별화된 껌캔디 연구개발 노하우로 바삭하게 씹히는 사워칩이 천천히 녹으면서 새콤함이 오래 유지되도록 구현해 씹는 재미를 더했다.

오리온은 1997년 와우 블랙커런트 맛과 플럼 맛을 처음으로 출시한 이래 풍선껌 시장을 선도하며 포도, 소다, 콜라, 레몬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맛을 선보여 왔다. 지난해 6월에는 ‘상상을 뛰어넘는 FUN 풍선껌’이라는 브랜드 콘셉트로 네 가지 색의 컬러 풍선껌으로 리뉴얼했으며, 올해 3월에는 상큼한 과일 샤베트 맛 껌에 여러 색의 플레이크를 더한 ‘와우 레인보우’까지 선보이는 등 총 6종의 와우 껌을 판매 중이다.

■ 풀무원 ‘SOYA SNACK’ 론칭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건강 스낵 브랜드 ‘SOYA SNACK’을 론칭하고, 두부와 나또를 활용한 건강 스낵 ‘SOYA SNACK’ 3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몇 년간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가 계속되며 간식을 먹을 때도 영양성분과 원료를 고려하는 소비자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풀무원은 이러한 트렌드에 주목하여 ‘SOYA SNACK’ 브랜드를 론칭했다.

풀무원은 ‘SOYA SNACK’을 출시하며 건강한 식물성 단백질 제품의 소비자 선택권을 폭넓게 제공하는 것은 물론, 소비자가 두부와 나또 등을 더욱 친근하고 간편하게 접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식물성 단백질 스낵인 ‘SOYA SNACK’이 제품 다양화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낳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OYA SNACK’ 신제품 3종은 엄격하게 선별한 국산콩으로 만든 풀무원의 두부와 나또 원물을 사용해 만들었다. 두께를 얇게 만들어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하고, 오븐에 3번 구워 풍미가 깊고 고소한 스낵을 완성했다.

‘SOYA SNACK 두부칩’은 풀무원 국산콩 두부 원물 35% 이상 함유로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을 더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먹기 좋은 ‘감자’, 귀리, 퀴노아, 검은깨 등 슈퍼곡물을 첨가해 고소한 맛을 살린 ‘멀티그레인’ 2종으로 나누어 출시했다. 두부칩 감자는 단백질 4g, 두부칩 멀티그레인은 단백질 6g이 함유된 고단백 제품이다.

‘SOYA SNACK 나또칩 양파’는 풀무원 국산콩 나또를 30% 넣어, 제품 1봉(40g) 당 나또키나제 800 FU 이상, 식이섬유 3g을 함유한 고식이섬유 제품이다. 구운 양파 분말로 나또 특유의 쿰쿰한 냄새를 최소화하고 고소한 맛을 극대화해 누구나 거부감 없이 나또를 맛있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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