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CP인증원, ‘고향사랑기부제’로 지역상생 발전 기여
HACCP인증원, ‘고향사랑기부제’로 지역상생 발전 기여
  • 이지현 기자
  • 승인 2023.08.0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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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청주시와 임직원 교육생 대상 홍보 행사 진행
한상배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장이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을 통해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특히 이번 수해를 입은 청주시의 빠른 회복을 기원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HACCP인증원)은 지난 1일 청주시와 함께 충북 청주 소재 본원에서 임직원과 교육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본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이하를 기부하면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주민 복리에 사용하는 제도다. 세액공제(10만원 이하는 전액, 10만원 초과는 16.5% 공제) 혜택과 기부금액 30%이내 고향의 답례품이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충북 청주에 위치하고 있는 HACCP인증원 본원에서 청주시와 함께 협업하여 진행되었다. 적극적인 기부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청주시의 홍보물품과 고향사랑기부제 제도 소개 리플렛을 배포해 임직원과 교육생 120여명에게 제도를 알렸다.

이날 고향사랑 기부에 동참한 한상배 원장은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을 통해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에 함께하게 됐다”며, “이번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본 청주의 빠른 회복을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상생과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HACCP인증원은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한 △기관역량을 활용한 교육기부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활성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기부·봉사활동 활성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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