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산 ‘아보카도’ 잔류농약 초과 검출... 판매 중단·회수
페루산 ‘아보카도’ 잔류농약 초과 검출... 판매 중단·회수
  • 김현옥 기자
  • 승인 2023.04.26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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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시중에 판매 중인 페루산 ‘아보카도’에서 잔류농약(클로르페나피르)이 기준치(0.01mg/kg 이하) 보다 초과 검출(0.03mg/kg)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주식회사 에이플러스 프레쉬(서울시 송파구 소재)’가 수입·판매한 페루산 아보카도(생산년도 : 2023년)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로 신고할 수 있다.

회수 대상 제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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