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새상품] 서울우유 ‘올데이프룻 키위’/㈜오뚜기 ‘저칼로리 드레싱’ 3종/롯데네슬레코리아 ‘테이스터스 초이스 다크’
[오늘의 새상품] 서울우유 ‘올데이프룻 키위’/㈜오뚜기 ‘저칼로리 드레싱’ 3종/롯데네슬레코리아 ‘테이스터스 초이스 다크’
  • 김민 기자
  • 승인 2023.02.2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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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우유 ‘올데이프룻 키위’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새콤달콤하고 상큼한 키위를 주 원료로 과즙 에이드 타입의 RTD(Ready To Drink) ‘올데이프룻 키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서울우유 ‘올데이프룻’은 과일 농축액을 활용한 250㎖ 용량의 컵음료로 맛은 물론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C 100mg과 식이섬유 2,000mg의 영양까지 담았다.

이번 신제품 서울우유 ‘올데이프룻 키위’는 기존 컵음료 제품에 없는 맛으로 새콤달콤하고 상큼한 ‘키위’로 만든 청량한 과즙 음료다. 특히 ‘키위’는 대표적인 헬시플레저(건강+기쁨) 푸드로 손꼽힐 만큼 비타민C가 풍부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봄철 과일로도 알려져 있다.

서울우유는 지난해 올데이프룻 오렌지, 자두 맛을 출시한 데 이어 키위 맛까지 총 3종의 제품 라인업 확대를 바탕으로 국내 과즙음료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제품 경쟁력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이병홍 유음료마케팅팀장은 “올데이프룻은 22년 5월 오렌지, 자두 2종이 출시돼 작년 한해 약 23억 정도의 매출을 달성했다. 신제품 키위를 포함해 향후 지속적인 제품군 확대를 통해 100억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길 기대한다”며 “올데이프룻이 상큼하고 청량한 과즙 음료 대표 브랜드로 고객분들께 사랑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데이프룻’ 3종은 서울우유 공식몰 ‘나100샵’ 및 편의점, 대형마트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 ㈜오뚜기 ‘저칼로리 드레싱’ 3종

㈜오뚜기가 100g당 칼로리를 최대 28kcal까지 낮춘 ‘저칼로리 드레싱’ 3종을 출시했다.

최근 샐러드 섭취 증가와 함께 드레싱 시장도 냉장 위주로 성장하는 추세를 고려해, 오뚜기는 기존보다 칼로리를 크게 낮춰 더욱 가볍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냉장 저칼로리 드레싱을 선보였다.

새롭게 출시한 냉장 저칼로리 드레싱은 ‘키위’, ‘오리엔탈’, ‘그린애플 발사믹’ 등 3종으로 구성되며, 기름 없이 깔끔하고 상큼한 맛을 낸 논오일 타입으로 지방 함량이 0g이다.

’키위 저칼로리 드레싱’(310g)은 100g당 32kcal로 키위의 상큼한 맛은 더했으며, ’오리엔탈 저칼로리 드레싱’(320g)은 100g당 28kcal로 고소한 감칠맛을 높였다. ’그린애플 발사믹 저칼로리’ 드레싱(315g)도 100g당 28kcal로 풋사과의 새콤달콤한 맛을 살렸다.

패키지도 기존보다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했다. 키위, 오리엔탈 등을 직관적으로 연상할 수 있도록 패키지에 주재료를 강조하고, 기존보다 크게 낮춘 칼로리를 반영했다.

■ 롯데네슬레코리아 ‘테이스터스 초이스 다크’

롯데네슬레코리아가 ‘깊고 진한 커피 맛’을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를 공략한 신제품 ‘테이스터스 초이스 다크’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테이스터스 초이스 다크는 1980년대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테이스터스 초이스’ 라인의 신제품으로, 테이스터스 초이스 레시피를 반영해 ‘추억의 맛’을 살림과 동시에 깊고 진한 맛과 익힌 곡물의 냄새와 비슷한 그윽한 향, 묵직한 바디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커피 농가와 상생하며 윤리적이고 책임감 있게 재배된 ‘책임재배(Responsibly sourced) 원두’가 100% 적용됐다.

제품 패키지는 기존 테이스터스 초이스 라인과 차별화된 블랙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 테이스터스 초이스 다크의 특징인 ‘커피 본연의 다크한 풍미’를 직관적으로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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