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대비 0.1% 떨어지며 3회 연속 하락세 이어가
지난 17일 실시된 GDT(세계유제품경매)에서 유제품 가격이 전장 대비 소폭(0.1%) 떨어지며 3회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가격지수도 1,030 포인트로 전장대비 1 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버터가 톤당 4,449달러(약 550만원)로 0.6% 하락했고, 탈지분유도 0.3% 하락한 톤당 2,842달러(약 351만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등락을 거듭하던 체다치즈는 톤당 4,871달러(약 602만원)로 4% 오르며 가장 큰 폰으로 상승했고, 전지분유도 톤당 3,218달러(약 397만원)로 소폭(0.1%) 상승하며 2회 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재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globaldairytrade.info, 1월 17일>
저작권자 © 푸드아이콘-FOODIC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