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식료품 판매량 중 우유가 가장 큰 비중 차지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인도내 이커머스 쇼핑이 크게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우유 주문량이 압도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식음료 배달 어플이 발표한 연말 보고서에 따르면, 금년 온라인 판매량 중 우유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4,380만 루피(약 6억 7천만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개최된 크리켓 월드컵 당시 우유가 가장 많이 주문된 품목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양파, 감자, 토마토 등 채소는 물론 무알콜 맥주 주문량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밀가루, 쌀 등 주식으로 활용되는 식료품의 온라인 판매량도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비만율 증가에도 불구하고 초콜릿 주문량도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economictimes.indiatimes.com,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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