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소의 활동은 물론 행동 분석 통해 질병 조기 예방 기대
미국에서 젖소의 행동 분석을 통해 질병 예방 및 건강관리를 위한 맞춤형 인공지능(AI) 플랫폼이 개발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UC 데이비스 대학원생이 개발한 DairyFit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젖소의 활동은 물론 사료 섭취, 되새김질, 쉬는 시간 등 행동 분석을 통해 젖소의 건강상태를 기록 및 분석함으로서 낙농가들이 사전에 젖소의 질병을 조기 예방하고 건강한 젖소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해당 기술은 목장 규모에 상관없이 적용이 가능하며, 현재 스마트폰에서 구현하기 위해 낙농가들과 함께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dairyherd.com, 12월 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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