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저감, 수질 관리 및 생물다양성 보존 등 지속가능성 향상 위한 업계 노력 강조
뉴질랜드에서 낙농업계의 지속가능성 강화를 위한 노력을 보여주기 위한 미디어 캠페인이 시작됐다.
최근 Dairy NZ는 TV, 디지털 및 소셜미디어를 통해 낙농업계의 직면 과제 해결 및 산업의 지속가능성 향상을 위한 노력과 헌신을 보여주기 위한 동영상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을 통해 원유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 저감은 물론 수질 관리 및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노력을 보여주고, 지난 수 십 년간 환경 보호에 있어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참고로 DairyNZ를 비롯한 낙농업계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수질 개선, 탄소배출량 저감 및 일하기 좋은 낙농환경 조성을 위해 연구개발(R&D) 투자 등 낙농 발전 이니셔티브를 추진하며 낙농가들과 협력하고 있다. <출처 : zherald.co.nz, 1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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