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5년까지 시장 규모 약 28% 성장 전망
동남아시아의 빠른 경제 성장에 이은 도시화 및 식습관의 변화로 유제품 소비가 계속해서 증가할 전망이다.
최근 한 시장조사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동남아시아의 유제품 및 계란 부문이 28.69% 성장해 오는 2025년에는 시장 규모가 16억 5,500만 달러(2조 3,600억 원)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한편, 대부분의 국가가 증가하는 유제품 수요 대비 자급률이 낮고 원유 및 유제품 생산에 제약이 많아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크림, 아이스크림, 버터, 치즈 등 다양한 제품을 수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글로벌 금융 및 시장분석 기업인 라보뱅크는 향후 10년간 동남아시아의 유제품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호주를 포함한 주요 유제품 수출국에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 설명했다. <출처 : khmertimeskh.com, 1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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