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성질환 증상 감지 및 조기 예방 위한 알고리즘 연구 및 분석
캐나다에서 젖소의 대사성질환 관리를 위한 디지털 도구가 개발될 예정이다.
최근 퀘벡 수의사협회는 농식품부의 농업 전략 우선순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약 100만 달러(약 14억 원)를 지원 받아 젖소의 대사성질환 증상 감지 및 조기 예방을 위한 건강한 젖소 관리 도구를 개발할 예정임을 밝혔다.
대사성질환은 젖소의 분만전후에 주로 발생하여 젖소의 건강 악화는 물론 낙농가들의 경제적 손실을 초래하게 된다.
이에, 분만 전 채취한 혈액 대사물질을 기반으로 대사성질환을 감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알고리즘을 연구 및 분석해 실시간으로 낙농가와 수의사에게 공유하게 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젖소의 질병 예방은 물론 이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newswire.ca,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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