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새상품] ㈜오뚜기 ‘쉐이크 앤 팬’ 2종 리뉴얼/하림 ‘순수한 다시마야채멸치육수’
[오늘의 새상품] ㈜오뚜기 ‘쉐이크 앤 팬’ 2종 리뉴얼/하림 ‘순수한 다시마야채멸치육수’
  • 김민 기자
  • 승인 2022.11.02 08: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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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뚜기 ‘쉐이크 앤 팬’ 2종 리뉴얼

㈜오뚜기가 기존보다 용량을 더 늘리고 반죽의 점도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쉐이크 앤 팬' 2종을 리뉴얼 출시했다.

이번에 리뉴얼된 ‘쉐이크 앤 팬’은 홈베이킹으로 인기가 높은 ‘핫케이크믹스’, ‘와플믹스’ 2종으로, 용량을 기존 150g에서 250g으로 늘려 더욱 넉넉히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반죽의 점도를 바꿔 식감이 촉촉하면서도 용기에서 잘 흐르는 최적의 반죽 점도로 개선했다.

촉촉한 식감과 부드러운 크림향이 어우러지는 ‘오리지널 맛’으로, 충분한 단백질과 식이섬유 등을 섭취할 수 있어 영양 간식으로도 좋다.

거품기, 계량컵, 반죽 그릇이 필요 없고, 우유만 넣고 흔들어 반죽을 만든 뒤 프라이팬에 구우면 바로 완성할 수 있어 조리부터 설거지까지 매우 간편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핫케이크, 와플 인기로 와플팬 보급률이 높아지는 추세로,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용량과 점도를 업그레이드한 ‘쉐이크 앤 팬’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하림 ‘순수한 다시마야채멸치육수’

㈜하림이 100% 국내산 다시마와 멸치, 야채만으로 우려낸 ‘순수한 다시마야채멸치육수’를 출시했다.

외식물가 부담으로 늘어나는 홈쿡족을 위해 간편하게 요리의 풍미를 높여줄 만능육수 신제품을 선보인 것. 이로써 하림은 올 초 100% 한우만 사용한 ‘순수한 사골육수’, 국내산 닭으로만 우려낸 ‘순수한 맑은 닭육수’에 이어 ‘순수한 다시마야채멸치육수’까지 ‘순수한 육수’ 라인업을 확대했다.

하림의 ‘순수한 다시마야채멸치육수’는 완도산 다시마와 삼천포산 멸치를 비롯해 양파, 마늘, 대파, 표고버섯 등 야채까지도 국내산 재료만 엄선해 깔끔하게 우려낸 제품이다. 합성첨가물, 향미증진제 등을 일절 첨가하지 않았으며 무엇보다 소금을 넣지 않아 짜지 않다. 황태국, 콩나물국, 어묵탕, 잔치국수 등 국물요리는 물론 장조림, 두부조림, 연근조림 등 반찬류를 만들 때 베이스로 활용하기 좋다.

하림 순수한 육수는 초고온(UHT, Ultra-High Temperature) 살균 공법으로 멸균해 개봉 전까지 실온에 보관해도 신선함이 유지된다. 뚜껑 달린 테트라팩에 담겨있어 사용 후 남은 육수는 뚜껑을 닫아 냉장 보관하기에 편리하다.

하림은 ‘순수한 다시마야채멸치육수’ 출시를 계기로 순수한 육수 패키지를 더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리뉴얼했다. ‘순수한 다시마야채멸치육수’는 하림 공식 쇼핑몰 하림몰(www.harimedak.com)과 기타 온라인몰들부터 시작하여 앞으로 다양한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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