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플라스틱 배출량 연간 500톤까지 절감 기대
영국 유업체 뮬러가 크림 제품에 100% 재활용 가능한 패키징을 도입했다.
최근 해당 업체는 크림 제품의 용기를 100% 재생 플라스틱(rPET)으로 변경했으며, 이 용기는 재활용이 가능한 것은 물론 이미 재활용된 재료로 만든 포장재임을 강조하고 나섰다.
이를 통해 한 번도 사용된 적 없는 새 플라스틱 배출량을 연간 500톤까지 감축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뮬러는 환경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에 발맞춰 재활용된 제품으로 우유병을 생산하는 것은 물론 유색 뚜껑을 없애고 재활용이 용이한 투명 우유 뚜껑을 도입한 바 있다. <출처 : dairyreporter.com, 8월 3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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