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새상품] 대상㈜ 청정원 호밍스 ‘계란옷을 입혀 더 맛있는 가자미전·소고기두툼전’/맥도날드 ‘88 서울 비-프 버거’
[오늘의 새상품] 대상㈜ 청정원 호밍스 ‘계란옷을 입혀 더 맛있는 가자미전·소고기두툼전’/맥도날드 ‘88 서울 비-프 버거’
  • 김민 기자
  • 승인 2022.08.25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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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 청정원 호밍스 ‘계란옷을 입혀 더 맛있는 가자미전·소고기두툼전’

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Home:ings)가 ‘계란옷을 입혀 더 맛있는’ 가자미전과 소고기두툼전 2종을 선보인다.

청정원 호밍스는 올해 초 제조 과정에서 계란옷을 입혀 소비자들의 조리 번거로움을 덜어낸 간편식 ‘계란옷 시리즈’를 선보이고, ‘계란옷을 입혀 더 맛있는 고기 완자’를 출시한 바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 2종 역시 국산 계란옷을 얇게 입혀내 노릇한 색감과 촉촉한 식감을 살린 제품이다. 직접 요리할 때 필요한 각종 재료와 별도의 준비 과정 없이 에어프라이어만으로 간단히 조리할 수 있다. 덕분에 아이들이 먹기 좋은 영양 반찬은 물론 정성 담긴 명절 음식 등으로 손쉽게 즐길 수 있다.

‘계란옷을 입혀 더 맛있는 가자미전’은 큰 뼈와 잔가시를 제거한 가자미 통살에 계란옷을 입혀 구워내 두툼한 식감을 살린 제품이다. 또 백후추와 맛술을 사용한 비법 레시피로 비린내를 잡아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계란옷을 입혀 더 맛있는 소고기두툼전’은 찰기를 살려 두툼하게 빚어낸 소고기전에 계란옷을 입혀 구워냈다. 표고버섯을 넣어 쫄깃한 식감과 향긋한 풍미를 살리고, 소고기에 각종 야채를 섞어 영양을 챙겼다.

■ 맥도날드 ‘88 서울 비-프 버거’

맥도날드가 88년도의 풍미를 그대로 담은 신메뉴 ’88 서울 비-프 버거’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맥도날드의 ‘88 서울 비-프 버거’는 넷플릭스(Netflix) 영화 ‘서울대작전’과 맥도날드가 함께 선보이는 한정 메뉴로, 넷플릭스 콘텐츠와의 공식 협업 메뉴 출시는 국내 최초의 사례다. 메뉴 이름처럼 영화의 시간적 배경이 되는 당시 서울의 감성을 그대로 담은 것이 특징이며, 특히 1988년도는 맥도날드가 국내에 처음 진출해 압구정에 1호 매장을 개장한 해로 협업의 의미가 더욱 깊다.

88 서울 비-프 버거는 추억의 간식 ‘사라다빵’을 연상케하는 ‘에그 양배추 샐러드’와 ‘크로켓 번(버거빵)’의 조합이 특징적인 버거다. 부드럽고 고소한 맛의 에그 양배추 샐러드와 빵가루가 뿌려진 바삭한 식감의 크로켓 번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88년 그때의 풍미를 재현하며 색다른 매력과 추억을 선사한다. 여기에 순 쇠고기 패티, 생 양파 등의 재료를 더해 든든함도 함께 잡았다.

맥도날드는 88 서울 비-프 버거를 출시와 동시에 점심시간 할인 플랫폼 ‘맥런치’ 라인업에도 추가했다.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인기 버거 메뉴를 정가 대비 약 20% 할인가에 판매하는 맥런치는 가성비 있는 점심 메뉴 선택지로서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88 서울 비-프 버거는 25일부터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맥런치 세트 메뉴로 6,700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일반 버거 메뉴 판매 시간에는 단품 6,400원, 세트 7,700원의 가격으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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