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저감, 에너지 효율 향상 등 지속가능성 향상 위한 업계 노력 강조
영국에서 낙농업계의 지속가능성 강화를 위한 노력을 보여주기 위한 미디어 캠페인이 시작됐다.
최근 Dairy UK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및 구글의 디스플레이 광고를 통해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그리고 플라스틱 및 포장재 사용 절감을 위한 낙농업계의 노력은 물론 향후 장기 목표를 보여주기 위한 동영상을 공유할 계획임을 밝혔다.
특히 이번 캠페인을 통해 대다수의 낙농가들이 재생에너지를 생산 또는 사용하고 있으며, 에너지 효율 향상 및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노력을 보여주고 영국에서 사용 중인 우유병은 다른 제품들에 비해 재활용이 용이하다는 점 등을 강조하고 있다.
앞으로 10주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약 270만 번 공유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속가능성 향상을 위한 낙농가들의 노력과 헌신을 보여주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출처 : dairyindustries.com,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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