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새상품] 매일유업 '맘마밀 안심소스' 3종/롯데제과 ‘조안나바’ 재출시
[오늘의 새상품] 매일유업 '맘마밀 안심소스' 3종/롯데제과 ‘조안나바’ 재출시
  • 김민 기자
  • 승인 2021.09.0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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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유업 '맘마밀 안심소스' 3종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이유식 완료기 이후의 아이를 위한 맘마밀 안심소스 3종을 출시했다.

맘마밀 안심소스는 이유식 완료기를 맞이하는 12개월 이상 고월령 유아를 위해 맞춤설계한 HMR(가정간편식) 소스다. 로제치킨카레, 버섯불고기, 바질토마토 3종으로 출시되어 아이의 입맛에 맞는 맞춤형 식사를 돕는다.

한 팩만으로 8종류 이상의 야채(콜리플라워, 아스파라거스, 단호박, 양파, 당근, 쥬키니호박, 시금치, 마늘 등)는 물론, 철분과 칼슘까지 섭취할 수 있다. 한 팩 당 칼슘은 150mg, 철분은 1.8mg 함유하고 있어 만 1~2세 기준 1일 권장섭취량의 30%를 충족한다. 또한 이 시기 아이들의 씹는 능력을 고려해 야채와 고기는 3~5mm 크기로 아이들이 편하게 먹을 수 있다.

신제품 맘마밀 안심소스 3종은 매일유업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비롯한 주요 온라인 쇼핑몰,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한다.

■ 롯데제과 ‘조안나바’ 재출시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추억의 아이스크림 ‘조안나바’를 6년만에 다시 선보였다.

‘조안나바’는 1991년 출시된 장수 제품으로 90년대에는 50억원 이상의 판매고를 올릴 정도로 인기를 끌다가 2015년에 단종됐다. 롯데제과는 소비자들로부터 ‘조안나바’에 대한 재출시 요청이 끊이지 않았고 가정용 멀티 아이스크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현 트렌드와 레트로 열풍 등을 감안해 이같이 결정했다.

이번에 재 출시되는 ‘조안나바’는 과거에 비해 우유 및 과즙 함량을 대폭 늘려 품질을 한층 업그레이드 했으며 포장 형태도 친환경을 고려, 기존 비닐 봉투 형태에서 종이 상자로 바꿨다.

딸기맛과 바닐라맛의 미니 아이스크림 바가 각각 6개씩 총 12개 들어 있으며 권장소비자가격은 5,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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