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 기준 초과 뉴질랜드산 ‘빌베리추출물’ 판매 중단
납 기준 초과 뉴질랜드산 ‘빌베리추출물’ 판매 중단
  • 김현옥 기자
  • 승인 2021.07.2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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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산 ‘프리미엄 빌베리 아이케어(빌베리추출물)’에서 납이 기준치(1.0㎎/㎏)보다 초과 검출(1.6㎎/㎏)돼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에 따르면 문제의 회수대상은 (주)하이웰코리아(서울 강서구 소재)가 수입‧판매한 유통기한 2023년 9월 1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회수 대상 제품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로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회수 제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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