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청과 포도 찌꺼기 활용 바이오 가스 생산해 공급처에 연료로 공급
멕시코국립자치대학교(UNAM) 연구진이 치즈와 와인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활용해 클린에너지 생산에 앞장서고 있다.
연구진은 치즈 및 와인 공장에서 배출된 유청과 포도 찌꺼기로 수소와 메탄가스를 생산해 이를 다시 환경오염이 생기지 않는 깨끗한 자연에너지를 생산하는데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집된 폐기물은 실험실로 운반돼 미생물(박테리아와 고세균)을 통해 분해된 후 기체형태의 바이오가스로 생산된다.
연구진은 유청과 포도 찌꺼기를 공급한 와이너리와 치즈 공장으로 바이오 연료를 공급함으로서 자급자족에 나서고 있다. <출처 : thedrinksbusiness.com, 4월 1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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