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민명기 롯데제과 대표/앤토니 마티네즈 한국맥도날드 대표
[동정] 민명기 롯데제과 대표/앤토니 마티네즈 한국맥도날드 대표
  • 이지현 기자
  • 승인 2021.04.07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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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민명기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어린이 교통안전과 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민명기 대표는 이달 6일 양평동 본사 2층에 있는 어린이 과자박물관 ‘스위트팩토리‘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동참했다. 민 대표의 이번 릴레이 캠페인 참여는 BGF리테일 이건준 사장의 추천으로 이뤄졌다. 롯데제과는 참여자들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 적힌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들고 찍은 사진을 공식 SNS에 공유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캠페인으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안전 운전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 정착을 위해 릴레이 형식 캠페인으로 이뤄지고 있다. 참여자는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을 SNS에 공유하고 다음 주자를 추천한다. 민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대한치과의사협회 이상훈 회장, 보바스어린이의원 윤연중 원장, 세이브더칠드런 정태영 사무총장을 추천했다.

앤토니 마티네즈 한국맥도날드 대표도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한국맥도날드는 앤토니 마티네즈 한국맥도날드 대표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앤토니 마티네즈 대표는 김선희 매일유업 대표의 지명을 받아 맥도날드의 드라이브 스루(DT) 플랫폼 ‘맥드라이브’ 매장 앞에서 크루들과 함께 표어를 든 사진을 공식 SNS에 업로드하며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다. 앤토니 마티네즈 대표는 다음 주자로 신세계푸드 송현석 대표와 개그맨 조세호를 지명했다.

사진 속 크루들은 맥도날드의 ‘안전지킴 캠페인’ 표어를 들고 교통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기도 했다. 안전지킴 캠페인은 한국맥도날드가 교통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 안전한 교통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2015년 출범한 교통안전 문화 확산 캠페인이다.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안전을 위해 3초간 멈추고 △전방 양 옆 3 방향을 살피며 △시속 3km 속도로 주행 등의 내용이 담긴 안전 픽토그램을 맥드라이브 레스토랑에 설치해 고객들이 보다 쉽게 교통 안전 표시를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맥도날드는 서울지방경찰청과 연계한 라이더 교육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하는 등 교통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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