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호 식품산업협회 부회장, 코로나 19극복 응원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 동참
이광호 식품산업협회 부회장, 코로나 19극복 응원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 동참
  • 이지현 기자
  • 승인 2020.07.17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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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산업협회 이광호 상근부회장이 코로나19 위기를 이겨내기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지난 3월 대한민국 외교부가 시작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유례가 없는 글로벌 팬데믹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하기 위한 인증 릴레이 캠페인이다. 

캠페인 로고는 두 손을 모아 비누 거품을 내 씻고 있는 이미지와 함께 ‘Stay Strong’ 문구를 통해 개인위생을 준수하여 코로나19를 극복하자는 의미를 전하고 있다.

참여방식은 캠페인 로고와 직접 만든 응원 메시지를 더해 제작한 팻말을 들고 사진 촬영한 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시하면서 릴레이 바통을 이어받을 3명을 지목하면 된다.

이광호 상근부회장은 현 한국식품산업협회 비상근 회장직을 맡고 있는 풀무원 이효율 총괄CEO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응원 릴레이를 이어 나갈 다음 주자로 한국유가공협회 정수용 회장, 한국전분당협회 명형섭 회장, 한일식품(주) 김주성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이광호 상근부회장은 “전 세계 시민이 코로나19로 큰 위기를 겪고 있지만, 포기하지 않고 모두가 합심하여 노력한다면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고 믿는다”라며 “한국식품산업협회는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해 임직원 모두 한마음 한뜻이 되어 힘을 모을 것이며, 식품산업계를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도 다 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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