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Dairy Farmers, 무설탕 가공우유 2종 선보여
호주 Dairy Farmers, 무설탕 가공우유 2종 선보여
  • 김민 기자
  • 승인 2020.04.1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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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ml당 하루 칼슘섭취량 70% 공급...단백질도 16g이나
인기브랜드 '클래식'서 설탕 제거한 리메이크 제품

호주 유가공업체인 Dairy Farmers가 설탕이 첨가되지 않은 초콜릿·딸기우유 2종을 출시했다.

외신에 따르면 이 제품은 호주에서 많은 사람들이 즐겨 마시는 클래식이라는 제품에서 설탕을 제거해 만든 리메이크 제품으로, 설탕이 들어가지 않으면서도 맛있고 건강에 좋은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선보이게 됐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기존 제품과 친숙한 맛을 유지하면서도 1회 섭취당(500ml) 하루 칼슘 섭취량의 70%를 공급하고, 단백질도 16g이나 들어있어 호주 식품건강점수(Health star rating) 5점 만점 중 4.5점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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