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새상품] 롯데푸드 ‘쉐푸드 냉동 볶음밥’ 5종/동원와인플러스 ‘볼베르’ 한정판/카페 드롭탑 딸기 음료 5종
[오늘의 새상품] 롯데푸드 ‘쉐푸드 냉동 볶음밥’ 5종/동원와인플러스 ‘볼베르’ 한정판/카페 드롭탑 딸기 음료 5종
  • 이지현기자
  • 승인 2019.12.2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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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푸드 ‘쉐푸드 냉동 볶음밥’ 5종

롯데푸드㈜(대표 조경수)는 온라인 판매 전용 ‘쉐푸드 냉동 볶음밥’ 5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쉐푸드 냉동 볶음밥’ 5종은 오픈마켓을 비롯하여 다양한 온라인몰 판매를 위해 설계된 냉동 볶음밥이다. 기존에 대형마트 등을 중심으로 볶음밥 제품을 운영했던 롯데푸드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이커머스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온라인에 특화된 전용상품을 출시했다. 직관적인 디자인과 풍성한 양으로 실용성과 경쟁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고유의 맛을 나타내는 색을 전면에 사용하는 ‘컬러 마케팅’을 사용해 복잡한 온라인 마켓에서의 주목도를 한층 높였다. 특히 디자인을 단순화함으로써 기존 8도 인쇄였던 볶음밥 포장지를 4도 인쇄로 낮추며 인쇄도수를 줄여 비용절감은 물론 환경까지 고려했다.

볶음밥의 양은 기존 제품보다 넉넉하게 확대했다. 일반적으로 간편식 볶음밥이 1인분에 220g 내외인 것에 비해 쉐푸드 냉동 볶음밥은 1인분 270g의 풍성한 양을 자랑한다. 기존 자사 볶음밥에 비해서 45g이 증량된 것으로 한층 넉넉하게 즐길 수 있다.

당근, 그린빈, 양파 등 다양한 야채와 스위트콘, 완두콩 등의 곡류를 햄과 맛있게 볶아낸 ‘햄야채볶음밥’, 국내산 배추로 만든 아삭한 김치를 넣어 만든 ‘김치볶음밥’, 스크램블 에그와 햄을 듬뿍 넣고 고소한 버터 풍미가 가득한 ‘버터간장볶음밥’, 호주산 소고기와 새송이버섯, 양배추, 대파 등 다양한 야채로 맛을 낸 ‘소불고기 볶음밥’, 통통한 낙지에 매콤한 특제 양념소스로 자극 없이 매콤한 ‘매콤낙지볶음밥’으로 구성됐다.

가정에서 전자레인지 및 프라이팬으로 손쉽게 조리할 수 있다. 프라이팬 조리 시에는 냉동 상태의 볶음밥을 팬에 부은 후 중불에서 약 3~4분간 잘 저어가며 조리하면 된다. 전자레인지 조리 시에는 냉동상태의 볶음밥을 전자레인지용 용기에 담아 랩을 씌운 후 3분 30초(1000W 기준)만 조리하면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쉐푸드 냉동 볶음밥’ 5종은 달걀 프라이 하나만 곁들여 먹어도 근사한 한 끼 식사를 만들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 더욱 특별한 냉동 볶음밥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업계에 따르면 2018년 국내 냉동밥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11% 성장한 약 915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신선 물류 시스템 발달로 온라인 채널을 통한 판매량이 전년 대비 45%나 급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 동원와인플러스 ‘볼베르’ 한정판

동원와인플러스(대표 신영수)가 경자년(庚子年) 쥐띠 해를 맞아 새해 선물로 활용하기 좋은 신년 기념 와인 ‘볼베르(Volver) 스페셜 에디션’ 한정판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볼베르 스페셜 에디션’은 경자년 새해를 기념하기 위해 동원와인플러스와 스페인 유명 와이너리 보데가스 볼베르가 공동 기획한 와인이다. 와인 라벨에 황금 쥐 그림과 함께 ‘대대로 집안이 번창한다’는 뜻의 사자성어 거가대족(巨家大族)을 새겨 선물을 받는 이의 행복과 풍요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볼베르 스페셜 에디션’은 스페인 라만차 지역의 100% 템프라니요 품종 포도로 만든 와인이다. 단일 포도밭의 수령 50년 이상 포도나무에서 수확한 포도로 소량 생산하는 와인으로, 자두와 체리의 영롱한 베리 향과 함께 허브와 오크의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 다크 초콜릿의 향미도 즐길 수 있다.

‘볼베르 스페셜 에디션’은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로부터 수차례 90점 이상의 고득점을 받고 있으며, 국내외 와인 전문 매체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프리미엄 레드 와인이다. 다양한 육류 요리는 물론 한식과도 잘 어울려 새해맞이 식탁에서 함께 즐기기 좋다.

동원와인플러스 관계자는 “예로부터 풍요와 번영의 상징인 쥐띠 해를 맞아 가족과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이번 와인을 기획했다”며 “이번 쥐띠 기념 와인을 시작으로 매년 십이지의 상징 의미를 담은 기념 와인들을 신년 초마다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볼베르 스페셜 에디션’의 용량은 750ml이며 가격은 78,000원이다. 전국 와인하우스, 가자주류 등 주요 와인샵과 호텔` 델리샵 등에서 30일부터 2,020병 한정 수량 판매된다.

■ 카페 드롭탑 딸기 음료 5종

카페 드롭탑이 오는 24일 겨울 딸기의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딸기 시즌 음료 5종을 출시한다.

이번 신메뉴는 겨울철 인기가 많은 딸기 음료를 취향에 따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특히 드롭탑만의 노하우로 완성한 딸기 베이스를 활용해 기존 딸기 메뉴보다 상큼한 맛과 향이 돋보인다. 핑크와 레드 컬러의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보는 재미를 살린 것도 특징이다.

시즌 딸기 메뉴 5종은 ‘딸기 젤라또 드롭치노’, ‘딸기 요거트 그래놀라’, ‘딸기 크림 드롭치노’, ‘딸기 주스’, ‘딸기 라떼’로 구성됐다.

드롭탑이 매해 겨울 시즌마다 선보이는 ‘딸기 젤라또 드롭치노’는 달콤한 딸기와 쫀득한 딸기 젤라또가 어우러져 높은 인기를 기록하고 있는 베스트셀러다. ‘딸기 요거트 그래놀라’는 상큼한 딸기 요거트와 바삭한 그래놀라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딸기 크림 드롭치노’는 달콤한 바닐라 크림을 베이스로 해 딸기의 풍미를 부드럽게 살렸다.

기존 스테디셀러였던 ‘딸기 주스’와 ‘딸기 라떼’는 이번 겨울 시즌을 맞아 더욱 풍성하게 리뉴얼하게 선보인다. ‘딸기 주스’는 딸기의 새콤달콤한 맛을 그대로 담았으며 ‘딸기 라떼’는 부드러운 우유와 딸기가 조화롭게 어울린다.

딸기 음료와 함께 즐기기 좋은 ‘딸기 티라미수 케이크’도 출시했다. 상큼한 딸기와 부드러운 치즈 무스를 동시에 맛볼 수 있다.

카페 드롭탑 관계자는 “드롭탑은 매년 겨울마다 제철 과일 딸기를 활용하여 개성 있는 시즌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며 “이번에는 많은 고객들이 2020 새해 첫 메뉴를 미리 만나볼 수 있도록 앞당겨 출시한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딸기 주스’와 ‘딸기 젤라또 드롭치노’는 6,000원, ‘딸기 요거트 그래놀라’와 ‘딸기 크림 드롭치노’는 5,500원, ‘딸기 라떼’는 4,800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딸기 티라미수 케이크’는 5,7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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