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은 27일(수) 지역사회와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실천 활동의 일환으로 관내에 위치한 ‘사단법인 사랑해밥차’를 찾아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단법인 사랑해밥차는 독거노인, 장애인가족 등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도시락과 함께 일주일 분량의 반찬을 배달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HACCP인증원 대구지원의 직원 8명이 참여해 아침부터 반찬을 만들고 도시락을 싸는 것은 물론, 50여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묻고 어려운 점을 살피는 등 이웃과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자 노력했다.
전예정 대구지원장은 “지역사회의 이웃에 힘이 될 수 있는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모색하던 중,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이번 봉사활동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를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드리고 나아가 따뜻함이 넘치는 HACCP인증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HACCP인증원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는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이웃사랑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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